<뉴욕증시> 다우와 S&P 500 최고치 경신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고용지표 호조 등으로 사상 최고치 경신을 이어갔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22.33포인트(0.75%) 오른 1만6479.88을,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8.70포인트(0.47%) 상승한 1842.02를 기록해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지수는 올 들어 50번째, S&P 500 지수는 44번째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1.76포인트(0.28%) 상승한 4167.18에 장을 마쳤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보다 4만2000건 감소한 33만8000건이다. 시장 전망치는 34만9000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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