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이상 기자 =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박종웅)는 지난 26일 KBS 방송국을 방문해 ‘희망 2014 이웃 돕기 성금’ 모금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종웅 시회장은 "서울시 건설업계의 작은 정성이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특별시회는 이에 앞서 서울시청의 '희망드림프로젝트' 및 종로구청의 '사랑 나눔 상자 만들기'에 2000만원 성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 실천 행사를 통해 건설 산업의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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