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2기 해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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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2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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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외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KEB Wingo 대학생 홍보대사 2기' 해단식에서 신언성 외환은행 감사(앞줄 오른쪽 여섯째)와 신현승 영업총괄그룹 부행장(일곱째)이 홍보대사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26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KEB Wingo 대학생 홍보대사 2기'의 공식활동을 마무리 하는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학생 홍보대사 2기는 지난 9월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선발된 59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꿈과 희망에 날개를  달자'란 슬로건 아래 12개 조로 나뉘어 외환은행 가상의 지점명으로 조명을 짓고, 지난 4개월 동안 다양한 대외홍보 활동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꿈을 저축하는 외환은행 통장' 이벤트를 벌여 2434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외환은행은 이벤트에 응모된 내용 중 최고의 사연을 선정해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단식에는 신언성 외환은행 감사, 신현승 영업총괄그룹 부행장을 비롯해 많은 임직원이 참석했다.최우수 활동 조는 2조인 아우라지점이 선정됐으며, 최우수 활동 개인상은 정혜윤, 전건호, 강정한 씨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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