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홍보대사 2기는 지난 9월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선발된 59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꿈과 희망에 날개를 달자'란 슬로건 아래 12개 조로 나뉘어 외환은행 가상의 지점명으로 조명을 짓고, 지난 4개월 동안 다양한 대외홍보 활동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꿈을 저축하는 외환은행 통장' 이벤트를 벌여 2434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외환은행은 이벤트에 응모된 내용 중 최고의 사연을 선정해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단식에는 신언성 외환은행 감사, 신현승 영업총괄그룹 부행장을 비롯해 많은 임직원이 참석했다.최우수 활동 조는 2조인 아우라지점이 선정됐으며, 최우수 활동 개인상은 정혜윤, 전건호, 강정한 씨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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