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 권오윤내과(원장 권오윤)는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가정의 의료지원에 써달라며 후원금 300만원을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권오윤 원장은 "의료 사각지대에 처한 소외계층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사용해달라"며 "나눔의 손길이 지역사회에 따뜻하게 전해져 아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