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올해 러시아에 입국 금지당한 외국인이 45만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타르타스 통신은 28일(현지시간) 러시아 당국을 인용해 “러시아가 출입국법 위반 등으로 올해 입국 금지한 외국인은 45만명에 이른다”고 전했다. 입국 금지당한 외국인들을 국적별로 살펴보면 우즈베키스탄이 제일 많고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도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