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AFP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의 젠 사키 대변인은 27일(현지시간)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서쪽의 해안도시 사브라타 인근에서 보안 관련 활동을 하던 미군들이 리비아 정부에 잡혀 있다가 풀려났다”고 밝혔다.
이 미군 4명은 모두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 풀려나고 트리폴리에 있는 미 대사관으로 이동했다.
억류됐던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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