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그리스는 내년 1월 1일부터 6개월 동안 유럽연합(EU) 순회 의장국으로 활동한다.
그리스는 지난 1981년 EU에 가입했다. 이번에 5번째로 의장국이 될 예정이다.
그리스는 재정위기 등으로 트로이카(국제통화기금(IMF), 유럽중앙은행(ECB), EU) 채권단으로부터 구제금융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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