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국방위원회는 30일 남수단 한빛부대가 일본 자위대로부터 탄약을 제공받은 것과 관련, 정부로부터 현안보고를 받는다. 외교통일위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국방위에는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각각 출석할 예정이다. 전날 새누리당 소속 유승민 국방위원장은 "(파병 부대원 1인당) 140발만 들고 갔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한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