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중 화성산업 회장 “끊임없는 자기혁신과 변화 창조해야”

  • 2일 시무식, 기업의 책임과 역할 당부

이인중 화성산업 회장이 2일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화성산업]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이인중 화성산업 회장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열린 마음으로 끊임없는 자기혁신과 새로운 변화를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2일 화성산업 본사 사옥 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임직원 상호간 대화와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덕담과 인사를 나누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티타임으로 진행됐다.

이 회장은 지난해 경영 성과에 대해 “내수경기의 침체와 실물경기 회복 지연 등 많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만촌3차 화성파크드림 신규분양이 전국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6년 연속 굿디자인 선정, 광주시 건축상 금상, 동탄2신도시 워터프론트 조경공사 수주 등 각 부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기업, 그늘진 이웃과 함께하며 웃음을 찾아주는 기업의 책임과 역할을 넓혀 가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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