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2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정지선 회장은 이날 현대백화점그룹 합동 시무식을 마친 뒤 곧바로 백사마을을 찾아 허기복 서울연탄은행 대표에게 연탄 40만장을 기증하고, 임직원 및 고객 160여명과 함께 저소득층 17가구에 연탄 25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