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아이세움 '살아남기 시리즈',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의 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의 ‘살아남기 시리즈’가 전 세계 누적 판매 2000만 부 돌파를 기념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살아남기 시리즈’에 보여준 고객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살아남기 시리즈는 일본, 중국, 대만 등에 수출돼 인기를 끈 학습만화로 시리즈 중 ‘방사능에서 살아남기’는 지난 해 10월 일본 아마존의 아동학습만화 분야에서 베스트 셀러 1위를 기록했다. 

공모전 참여 방법은 살아남기 시리즈에 관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정하고 이를 그림, 일기, 신문 기사, 스토리 보드 등 자유 양식으로 표현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는 오는 2월 9일까지 우편을 통해서만 접수하며 수상작은 2월 21일 미래엔 홈페이지 게시판(www.mira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모작 중 최우수상 1명에게는 장학금 30만원, 우수상 5명에게는 장학금 10만원, 아이디어상 1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5만원, 살아남기상 2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3만원이 각각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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