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취약계층 맞춤형 '전국민 생계비통장' 출시

  • 생활비 압류 방지 목적 정책상품…연 금리 2%대

사진카카오뱅크
[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가 고객의 최소 생계비를 보호하는 ‘전국민 생계비통장’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전국민 생계비통장은 압류 방지 기능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의 기초 생활을 보장하는 정책형 상품이다. 만 14세 이상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전체 금융기관 중 1곳에서만 개설 가능하다. 월 250만원 입금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입금 가능하도록 설계해 고객의 필수 생활비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뱅크는 한국신용정보원 시스템과 연동해 해당 상품을 선보였다. 기본금리는 올해 말까지 연 2%로 제공된다. 
 
고객 편의를 위한 차별화된 기능도 추가했다. 매월 1일 새로운 입금한도가 부여되거나 250만원 한도총액이 모두 채워지면 고객에게 알림을 제공한다. 또 앱 내 증명서 발급 메뉴를 통해 거래내역서와 잔액증명서 등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새희망홀씨Ⅱ와 햇살론 금리를 인하하는 등 포용금융을 확대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이 압류 상황에서도 소중한 일상을 지키고 재기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중·저신용자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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