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2월 28일까지 4종 백신 예방접종 기록 확인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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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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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감염병 예방과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2014년 초등학교 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4종 백신에 대한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에 확인하는 예방접종은 DTaP(5차), 폴리오(4차), MMR(2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또는 생백신 2차) 등 4종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12월 관내 초등학교 입학 예정자 약 3000명에게 예방접종 통지서를 배부 했으며, 1월 중에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침을 배포하는 등 사업을 안내 할 예정이다.

자녀의 접종기록은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와 민원24 또는 스마트폰 ‘예방접종도우미’앱에서 보호자가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종의 백신을 접종 하지 못한 경우에는 오는 2월 28일까지 보건소 및 예방접종 민간 위탁 병원에서 무료로 접종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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