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매장은 내달 2일까지 운영되며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얼음 썰매는 50대 준비됐으며 성인 또는 보호자와 동행한 미성년자에게 선착순 무료 대여한다.
인천경제청은 지난번 겨울에 비해 따뜻한 날씨 탓에 인공호수가 잘 얼지 않아 올해엔 작년보다 1주일가량 늦게 썰매장을 개장한다고 설명했다.
해돋이·미추홀공원은 인천 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인천경제청은 기상상황에 따라 개장 여부가 결정되므로 방문 전 인천시시설관리공단(032-721-4406)이나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032-453-7257)에 문의해 줄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