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현대홈쇼핑은 중소협력사의 자금 유동성을 위해 34억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6개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30억원을 무이자로 대출해주고, 5개 협력사에게 상품개발기금 4억원을 지급한다. 한편, 현대백화점그룹은 △동반성장기금 600억원 조성 △대금 지급일 단축 △동반성장 아카데미 △상생 온에어 등 다양한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