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 협력으로 사회통합을 만들어가는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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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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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고양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일산직업능력개발원(이건식 원장)이 장애인에 대한 사회통합과 상생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밝혔다.

협약 체결을 한 기업체는 한국복지경영사회적협동조합과 경기도 남양주 소재의 사회적기업인 ㈜두루행복나눔터,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신청 중인 히포물산주식회사 3개 기관이다.

해당 기관들은 경기북부지역의 장애인 일자리확충을 위하여 장애인 일자리창출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기로 하며, 고용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일산직업능력개발원은 기업에 필요한 장애인의 기술 개발 지원 및 인력 양성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지역 발전에 대한 노력을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일산직업능력개발원 이건식 원장은 경기북부지역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확대에 기여하기 위하여 각 사업체의 요구에 부합하는 기능인력을 양성훈련과 맞춤훈련 방식으로 현장실무 활용 가능한 기능을 교육훈련하여 지역사업체의 장애인고용에 적극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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