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이의 멀티태스킹 "양손은 태블릿PC, 동생 우유는 발로 먹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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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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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6살 아이의 멀티태스킹 능력이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6살 아이의 멀티태스킹'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6살 아이가 양손으로 태블릿PC를 사용하면서 발로 갓난아이의 젖병을 지지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6살 아이의 멀티태스킹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6살 우리 딸은 대단한 멀티태스커"라는 글도 함께 올렸다.

6살 아이의 멀티태태스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발로 아기 젖병 잡아주다니", "태블릿PC로 도대체 뭘하길래", "어린 아이가 벌써부터 저런 능력이 있다니 머리가 좋은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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