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프로레슬러 출신인 안토니오 이노키 일본 참의원 의원(일본유신회)이 오는 13일부터 나흘간 북한을 방문한다고 교도통신은 8일 보도했다. 12일 베이징에 도착, 13일에 항공편으로 평양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노키 의원의 방북은 북한과 스포츠 교류 촉진과 일본 국회의원단의 방북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방문하면 28번째다. 지난해 11월에 이노키 의원이 북한을 방문했을 때 비영리기구인 체육평화교류협회 평양사무소를 개설했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