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구에 따르면 캠프는 ‘모방에서 신기술로 - 미래의 기술은 자연에 있다’라는 주제로 토론과 발표 그리고 체험 위주의 교실로 이뤄진다.
이번 캠프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 동안 초등학교 4~5학년 학생이 대상으로 총 30명이 함께한다.
캠프는 창의교실이라는 제목으로 △과일에서 소화제로 △어둠 속에서 빛나는 반딧불이를 보며 △수돗물을 쓰면 전기가 팡팡! △내가 대신할게, 로봇! △새 착지의 리딩 엣지 기술 △마이 헬리콥터 시대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캠프 3일차에 진행하는 현장탐방 시간에는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디지털 파빌리온’을 방문, 대한민국 IT 발전상을 비롯해 미래의 기술을 직접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교육지원과(☎2199-64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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