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성남도시개발공사)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황무성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관내 공사 전 사업장에 대한 업무현황과 사업계획 등을 직접 점검하는 초도순시를 실시했다.
이번 순시는 남광우 관리사업본부장과 강유영 경영지원팀장이 동행한 가운데 진행됐다.
황 사장은 공사가 운영하는 중원·수정도서관, 탄천·성남종합동장, 관내 노상·노외주차장, 사송동 공영차고지 및 모란 견인보관소, 여성문화회관 스포츠교실, 판교지하차도 등을 방문해 현장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직원들의 업무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황 사장은 또 각 사업장 팀장으로부터 주요업무현황과 주요사업 추진 계획 등을 보고 받은 뒤, 일일이 업무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꼼꼼히 사업전반을 두루 살폈다.
한편 황 사장은 직원들에게 "시민생활 편의증진을 위해 공사 전 직원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일선에서부터 고객들을 위한 작은 것 하나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