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월미은하하레일 활용을 위한 궤도시설 개선사업관련 민간사업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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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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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월미은하레일 활용을 위한 궤도시설 개선사업관련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

제안서 접수일은 3월12일이며, 공사기간은 18개월 이내에서 사업제안자가 적정한 기간을 사업제안자가 제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교통공사 홈페이지(www.ictr.or.kr)나 지방공기업 경영정보공개시스템 홈페이지(www.cleaneye.go.kr)의 입찰정보를 참조하면 된다.

공사는 제안서를 받아 평가를 시행하여 3월중에는 우선협상자를 지정하고 4월중에는 사업시행자와 계약하고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인천교통공사는 지난해 7월 9일 기존 ‘월미은하레일 활용방안 추진’을 발표한 이후 8월중에는 ‘활용방안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하였고, 9월부터 12월까지 전문엔지니어링사를 통하여 ‘활용방안 기술조사 및 제안요청서 작성 용역’을 시행하였으며 12월 23일에는 ‘활용방안 적용시설(시스템)선정 및 추진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공사는 월미은하레일을 활용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레일바이크형 스카이 궤도차량이 월미도에 운행되면 월미관광특구와 차이나타운권을 관광 벨트화하여 월미관광 특구의 관광 및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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