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이경환 노조위원장, 인천 공사∙공단 노조협의회 의장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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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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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대 의장에 이어 5대 의장 재선, 16년 2월까지 협의회 이끌어 가게 돼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환경공단 이경환 노동조합위원장(41)

이경환

이 인천시 공사․공단 노동조합 협의회 제4대 의장에 이어 제5대 의장에 재선됐다.

공사․공단 노동조합은 1. 9일 부평구시설관리공단 회의실에서 협의회 제5대 의장 선거 결과 현 의장인 인천환경공단 이경환 노동조합위원장이 재선에 당선됐다고 공고했다.

이로써 이경환 의장은 2014년 2월부터 2016년 2월까지 2년동안 인천시 공사․공단 노동조합 협의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이경환 의장은 당선 인사말에서“현재 市 산하 공사․공단과 區 산하 공단의 노사문화가 갈등과 대립관계가 아닌 상생과 화합관계가 될 수 있도록 각 단사별 현안사항 및 가교적인 역할 수행과 더불어 선진노사 문화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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