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포천경찰서(서장 우희주)는 13일 의무경찰 어머니회(회장 김경숙)와 관내 저소득가정에 밑반찬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어머니회 회원들은 의무경찰 대원들과 아침부터 미리 준비한 재료로 정성들여 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또 라면 등 생필품도 전했다. 특히 이들은 이들 가정을 방문, 추운 겨울에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는 안무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관련기사포천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송년의 밤 행사 개최포천경찰서, 설 맞아 군ㆍ경 위문 우희주 서장은 "불우한 이웃에게 따듯한 온정이 전해지도록 봉사와 위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며 "포천시민들로부터 공감 받는 치안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