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조갑대)가 잣나무 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피해 예방을 위해 예찰활동을 벌인다. 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잣나무 재선충병이 확산되고 있는 경기북부지역에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보내 예찰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잣나무 고사목 등이 발견되면 즉시 제거할 계획이다. 또 참나무시들음병 등에 대해서도 예방, 방제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서울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점검…안전사고 예방서울국유림관리소, 재해예방사업에 28억원 투입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나무가 고사하거나 나뭇잎이 변색되는 등 이상이 발견될 경우 서울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팀 또는 해당 지자체 산림부서에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