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설날 대비 저울류 특별점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민화식)가 민족 교유의 명절 설을 맞아 차례 음식 등의 거래가 활발한 유통업소, 정육점, 시장 등에서 사용되는 저울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저울 위·변조, 사용공차초과 여부, 영점조정 상태, 검정 및 정기검사 실시 여부 등이다.

한상철 경제교통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저울의 정기검사 유효기간 초과, 수평 불량 등 단순위반에 대해서는 현지 개선 후 사용토록 조치하고, 위·변조 저울사용 등 고의·중대위반 사항은 고발 조치해 공정한 상거래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