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인쇄의 거리서 화재…점포 5곳 피해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15일 오후 6시 20분께 광주 동구 금동 '인쇄의 거리' 내 한 인쇄소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인접한 인쇄소들로 옮겨 붙어 33㎡ 규모의 점포 4칸을 태웠으며, 1칸은 그을림 피해를 당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119는 1시간 만에 큰 불을 끄고 중장비를 동원해 현장을 정리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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