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현수 레드페이스 부사장>
박현수 신임 부사장은 삼성공채 28기로 제일모직에 입사해 지난 25년 간 패션 경영관리 팀장, 영업기획 팀장, 빈폴의 영업담당 사업부장 및 경영전략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박 부사장은 "레드페이스의 부사장을 맡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살려 레드페이스가 아웃도어 업계 톱5 진입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보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드페이스는 토종 아웃도어 브랜드로 지난해 19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2500억원을 올린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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