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종건,옹암사거리 지하차도 건설공사에 따른 교통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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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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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2015.11.11 아암대로 옹암사거리~경인방송앞 중앙 1차로 통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본부장 : 박만희)는 현재 공사 중인 옹암사거리 지하차도 건설공사의 흙막이(sheet pile) 공사를 위해 오는 1월 20일부터 아암대로 옹암사거리에서 경인방송앞 삼거리까지 약 0.7km 구간의 도로를 작업장으로 점・사용함에 따라 양방향 중앙 각 1차로를 24시간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에는 현재의 편도 4차로를 3차로로 운영하게 된다.

통제기간은 공사 준공시기인 2015년 11월 11일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 해당 구간은 현재처럼 통행할 수 있으나, 출퇴근 등 차량 정체시 통행하려는 차량은 옹암사거리→비류대로→독배로→매소홀로 방향 또는 제2경인고속도로 시점→축항대로→서해대로→옹암사거리 방향으로 우회운행하면 된다.

종합건설본부에서는 지하차도 건설공사에 따른 시민들의 교통 불편 최소화 및 통행차량의 안전운행을 위해 경찰서등과 교통처리 협의를 완료했다.

본부 관계자는 “이 구간을 통과하는 운전자들은 교통안전요원의 통제에 따라 서행 및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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