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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는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2013년 책 읽는 가족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책 읽는 가족은 시립도서관과 대산도서관, 인지・부석・고북 작은 도서관을 이용한 회원들의 도서 대출 실적을 가족 단위로 합산해 선정했다.
▲김명완(읍내동) 가족 1167권 ▲강정훈(동문동) 가족 714권 ▲정은영(대산읍) 가족 654권 ▲정지돈(대산읍) 가족 587권 ▲최경필(고북면) 가족 581권의 독서량을 각각 자랑했다.
이날 선정된 가족에게는 한국도서관협회의 인증서와 현판이 전달됐고, 도서 대출권수 확대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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