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윤소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연기·대금지사(지사장 조제홍)는 '내고향 지킴이' 사랑방 개소식을 가졌다.
'내고향 지킴이'는 인터넷 카페를 통해 농업기술 및 생산정보, 농업정책 및 교육정보 습득과 의견 교환, 각종 시설물과 농정 모니터링, 환경정화 활동 등을 하기 위한 자율적인 운영 조직이라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지역에서 선정된 지킴이 및 도 대표(강전도) 등 6인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방 개소식에 이어 '내고향 지킴이'가 지역민을 위한 활발한 활동과 연속성 있는 조직으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토론회도 병행해 실시됐다.
농어촌공사 연기.대금 지사 관계인은 "앞으로도 지역행사시 지킴이들과 공동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한편 사랑방 공간을 마련해 운영 및 지원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