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박환일 =1월 22일 개봉해 2014년 시작을 뜨겁게 달굴 최고의 기대작 ‘피끓는 청춘’의 피가 끓도록 힘이 남아도는 피끓는 현장 영상’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이종석, 박보영, 이세영, 김영광 등의 배우들이 영화에 대해 소개하고 직접 한 여름 촬영에도 불구하고 열정으로 가득한 촬영장의 모습을 담은 영상만으로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피끓는 청춘’은 의리의 여자 일진, 소녀 떼를 사로잡은 전설의 카사노바, 청순가련 종결자 서울 전학생,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홍성공고 싸움짱의 청춘의 운명을 뒤바꾼 드라마틱한 사건을 그린 영화로 ‘1982년 충청도’에 방점을 찍어 혈기왕성한 학창시절, 서투르지만 그래서 더 뜨거웠던 청춘들의 드라마를 담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피끓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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