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日서 한일 국방장관회담 '셔틀 외교 가속'

  • 29일부터 31일까지 일본 방문...30일 요코스카서 장관회담

  • 국방장관 상호 방문 통해 인적교류 활성화

안규백오른쪽 국방부 장관이 지난해 11월 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한일 국방장관회담에서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안규백(오른쪽) 국방부 장관이 지난해 11월 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한일 국방장관회담에서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일본을 방문해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과 한일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의 일본 방문은 2024년 7월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28일 국방부에 따르면 안 장관은 오는 30일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에서 개최될 한일 국방장관회담에서 역내 안보정세와 한일 국방교류협력 등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요코스카는 고이즈미 방위상 지역구이자 미 해군 기지가 있는 곳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3일과 14일 열린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의 한일정상회담을 통해 셔틀외교를 기반으로 한 미래지향적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디.
 
국방부는 “안규백 장관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9월 한국에서 개최된 한일 국방장관회담에서 양국 국방장관의 상호 방문 등 인적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한 것에 따른 것이다”고 설명했다.
 
방일 기간 중 안 장관은 미국 해군 제7함대사령부와 일본 방위대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안 장관과 고이즈미 방위상은 지난해 11월 1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 회의(ADMM-Plus) 참석을 계기로 양자 회담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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