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터키 국경서 차량폭탄 테러… 16명 사망ㆍ20명 부상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시리아와 터키 국경 지대 시리아 측 검문소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16명이 숨졌다. 

시리아인권관측소(SOHR)은 20일(현지시간) 시리아 측 밥알하와 검문소에서 자살 공격으로 16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차량 폭발은 두 차례 발생했다. 이 검문소는 지난해 12월 시리아 반군 측에 점령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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