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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상품 완전판매문화를 정착시키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학계, 업계, 소비자단체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발표자로 나선 성주호 경희대 교수는 불완전판매 해소를 위한 비전과 대안을 소개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보험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 불완전판매 해소를 통한 소비자 신뢰 회복이 중요하다는 점을 보험업계가 재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미나에서 논의된 대안과 업계 의견을 검토해 필요한 부분은 제도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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