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신임 이사장 공개모집에 나섰다.
철도시설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22일 공단 이사장 공개모집 공고를 공단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냈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8일까지이며 공단 내 임원추천위원회에서 방문이나 우편으로 받는다.
추천위원회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지원자 가운데 3~5명을 뽑아 내달 초 국토교통부에 추천할 예정이다.
공단 이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1년 단위 연임이 가능하다.
김광재 현 이사장은 지난 2일 임기를 7개월 남기고 사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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