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북한이 24일 이산가족 상봉 행사의 재개를 우리측에 전격 제의에 정부는 즉각 수용하며 환영의사를 밝혔다. 통일부는 북한이 이날 오후 판문점 적십자 통신선을 통해 이산가족 상봉 행사 재개를 제의해왔으며 북측이 우리의 제안을 수용한 것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