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구 용현2동 사랑나눔회(회장 윤부원)는 지난 24일 설을 맞아 관내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권 동장을 비롯한 사랑나눔회 회원, 통장, 수혜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 11세대와 경로당 9개소에 사랑의 쌀 20포를 전달했다. ‘용현2동 사랑나눔회’ 설맞이 사랑의 쌀 전달 윤부원 회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어려운 이웃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지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