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나이키, ‘VR_S 코버트 포지드’ 아이언 판매

캘러웨이, ‘X2 핫 시리즈’ 출시…마루망,‘Z 레이디스’ 클럽 선봬

 

나이키 VR_S 코버트 2.0

◆나이키골프는 중급자용 단조 아이언 ‘VR_S 코버트 포지드’를 판매한다. 이 제품은 많은 골퍼들이 실제로 볼을 맞히는 클럽페이스 중앙으로 무게중심을 이동시켜 거리를 향상시키고 미스샷을 줄이는 효과를 냈다. 기존 제품보다 깊고 조밀한 그루브를 장착, 정교한 샷을 내게 해준다. 120만(스틸)∼130만(그라파이트)원. 나이키골프는 아이언과 함께 ‘VR_S 코버트 2.0’ 드라이버(투어용 50만원, 퍼포먼스용 45만원), 페어웨이 우드(투어용 27만원, 퍼포먼스용 25만원) 하이브리드(투어용 23만원, 퍼포먼스용 21만원) 도 출시했다. ☎[phone]
 

캘러웨이 X2 핫 시리즈

◆캘러웨이골프는 거리를 늘린 ‘X2핫 시리즈’ 골프클럽을 출시했다. 고강도 단조 페이스의 두께를 더 얇고 넓게 제작해 스윗 스폿을 극대화하고 반발력을 높였다. 골퍼 스스로 조절 가능한 어저스터블 호젤 시스템으로 로프트(4단계)와 라이각을 조정할 수 있다. 드라이버 49만원, 페어웨이우드 39만원, 하이브리드 35만원, 아이언(그라파이트 기준) 155만원, X2 핫프로 아이언 130만원이다. ☎[phone]

◆마루망코리아는 어저스트먼트(조절) 기능을 탑재한 ‘마루망 Z 레이디스클럽’을 내놓았다. 이 클럽은 여성전용으로 누구나 손쉽게 셀프튜닝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30∼40대의 중상급 한국 여성들에게 맞는 타구감·탄도·스윙감을 구현했다. 클럽 길이와 라이각, 스윙웨이트 등을 조절할 수 있다. 드라이버 69만원, 페어웨이우드 29만원, 아이언(카본) 158만원이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