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엠엔소프트 직원들이 도로교통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엠엔소프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현대엠엔소프트는 교통량이 몰리는 설 연휴 기간 동안 특별 비상 근무 체제를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엠엔소프트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연중 상시 운영 중인 센터서비스운영팀을 중심으로 IT 지원실, 기술연구소, 품질지원실 등 주요 부서가 협력하는 비상대응조직을 구성한다. 비상대응조직 직원들은 상주 근무와 재택 근무를 병행하며 실시간 교통정보 등의 서비스 모니터링과 각종 서비스 모니터링 등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엠엔소프트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4~15일, 28일에 걸쳐 자사의 내비게이션 모든 기종과 소프트웨어를 대상으로 최신 내비게이션 전자지도와 프로그램 개선사항, 안전운행 등을 담은 2014년 1월 정기 업데이트를 실시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