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엄친딸' 밀크티녀...미국 교환학생까지

26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재미 중국 유학생 설특집 행사에서 ‘밀크티녀’로 유명한 중국 칭화대 재학생 장쩌톈(章澤天)이 사회를 보고 있다. 이날 미국 메리랜드대, 조지워싱턴대 등 미국 동부 지역의 20여개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 특집 행사에서 칭화대 학생으로 현재 미국 컬럼비아대 교환학생으로 유학 중인 장쩌톈이 진행을 맡았다. 과거 교실에서 밀크티를 들고 찍은 사진 하나로 온라인 스타가 된 장쩌톈은 '엄친딸' '밀크티녀' 등 수식어로 불리며 한국 누리꾼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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