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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CES 2014 콘퍼런스 [사진제공=소니]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가 소니의 신용 등급을 '투기 등급'으로 강등했다.
무디스는 소니가 대차 대조표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이 회사의 신용 등급을 Baa3에서 Ba1으로 한 단계 낮췄다고 밝혔다.
Ba1부터는 투기 등급에 해당하는데 Baa3은 투자 가능 등급 중 가장 낮은 등급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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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CES 2014 콘퍼런스 [사진제공=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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