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다우지수 0.57%↑, S&P 500 지수 0.61%↑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올랐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90.68포인트(0.57%) 오른 1만5928.56을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0.94포인트(0.61%) 상승한 1792.50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4.35포인트(0.35%) 오른 4097.96에 각각 장을 마쳤다.

미국 민간연구소 컨퍼런스보드는 “1월 소비자신뢰지수는 80.7로 전월(77.5)보다 올랐다”고 밝혔다. 시장 전망치는 78이었다. 5개월만에 최고치다.

지난해 11월 미국 20개 주요 도시들의 주택 가격을 나타내는 S&P/케이스-쉴러 주택가격 지수는 전년 동기보다 13.7% 상승했다. 지난 2006년 2월 이후 최고 상승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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