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플, 에버튼 상대로 4-0 대승…빛나는 제라드 선제골

리버풀 에버튼 [사진출처=리버풀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에버튼에 대승을 챙겼다.

리버풀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23라운드 경기에서 4-0으로 크게 이겼다.

이날 리버풀은 에버튼을 상대로 전반 21분 스티븐 제라드가 선제골, 전반 33분 스터릿지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기세가 오른 리버풀은 전반 35분 추가골을 터트렸으며 후반 5분 루이스 수아레스가 4번째 골을 뽑아내며 대승을 챙겼다.

한편 이날 후안 마타의 데뷔전으로 화제를 모은 맨유는 카디프와의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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