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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화성시의회(의장 하만용)는 설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쌀 20kg 40포와 위문품을 전달했다.
하만용 의장은 지난 27일 노인양로시설인 엘림교회복지원(마도면)을 방문한데 이어 28일에는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선) 성민쉼터(송산면) ▲교육복지경제위원회(위원장 박혜명) 성녀루이제의집(정남면)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기영)는 성신양로원(장안면)을 각각 방문해,가족애를 느낄수 있는 따뜻한 대화와 시설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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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의장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행복을 나누는 복지화성 건설을 위해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의정 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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