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유비벨록스는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해외 스마트카드 공급 확대 및 보안인증 칩 등 신규시장진출, 국내 카드공급 증가 예상에 따라 안정적인 재고 확보를 위해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며 “중국을 필두로 미주, 인도 등 스마트카드를 채택하는 국가가 많아지고 있으며 스마트카드와 접목하는 사업영역도 다양해 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자금 확보로 국내외 스마트카드 공급 확대를 통한 매출증가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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