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재룡 주중 북한대사가 남북 관계 개선을 촉구했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지재룡 북한대사는 29일 중국 베이징에 있는 북한대사관에서 중국 및 외신 언론들을 초청해 기자회견을 했다. 기자회견에서 지재룡 대사는 “외세에 의해 근 70년째 이어진 분단으로 민족의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다”며 “북남(남북) 관계를 하루빨리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