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성모자애보육원에 ‘설맞이 이웃사랑 성금’ 전달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교육청은 최근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29일 오후 노원구 소재 성모자애보육원을 방문해 '설맞이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문용린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직원 6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500여만원이 모였다.

문용린 교육감은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저마다의 희망과 꿈을 키워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