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 고용노동부는 올 1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12만7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7.3%(1만명)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신규 신청자 감소는 작년 1월보다 구직급여 신청일이 이틀 줄었기 때문이다. 1월 구직급여 지급자 수는 36만2000명, 지급액은 314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급자 수는 지난해 1월과 같은 수준이고, 지급액은 6.4%(190억원) 증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