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에 따르면 김 교수와 안 교수는 그래핀 산화물을 이용한 수소 저장 원리, 전자섬유 연구, 3차원 스펀지 형태의 그래핀 합성법 간소화 등의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마르퀴즈 후주 후는 미국이 해마다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세계 저명 인사와 지도자를 뽑아 그들의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정통성과 권위를 갖춘 세계인명사전이다.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고 있다.
김 교수와 안 교수는 인천대가 지난해부터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을 모아 새로운 연구 분야를 개척·발굴하도록 하고 이를 토대로 연구력 향상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나노융합소재 연구그룹의 멤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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