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우 욱일기 의상 사과 "국민 눈 거슬렸다면 잘못된 것…죄송"

정찬우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컬투 정찬우가 욱일기 의상에 대해 해명했다.

4일 정찬우는 "정찬우는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월드 녹화 후에 나와 보니 '베란다쇼'에서 입은 의상이 논란이 있더군요. 녹화 당시에는 그런 느낌이 나는 옷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국민 여러분 한 분이라도 눈에 거슬렸다면 잘못한 거라 생각됩니다. 작은 일이라도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MBC '컬투의 베란다쇼'에서 정찬우가 욱일기를 연상시키는 붉은색과 하얀색이 조합된 옷을 입고 출연하자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네티즌 지적이 쏟아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